장고협, 토크콘서트 ‘희망충전’ 개최

김희아 작가 등 강연·공연으로 진행
데스크승인 2015.06.17 15:33:19 이솔잎 기자 | openwelcom@naver.com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희망충전’(이하 토크콘서트)을 다음달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장고협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관련 사회분야 전문가이자 장애인 당사자들이 패널로 출연, 참가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김희아 작가와 김용우 무용수, 서원선 박사 등의 강연과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참가자들에게 장애 또는 취업에 대한 고민 등을 사전 접수받아 패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신청 관련 접수는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전자우편(kesad@naver.com), 우편 또는 방문 접수, 팩스(02-754-1717)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고협 대표전화(02-738-4054, 기획관리팀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