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피해 장애아동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대 피해아동 쉼터를 개소합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시비 포함 약 27억 원을 들여, 남·여를 구분해 보호할 수 있는 피해 장애아동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피해장애인 쉼터’는 학대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임시 보호 하는 곳입니다. 입소한 피해 장애아동은 쉼터에서 임시 보호 받으며, 상담과 심리치료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