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게시판

  1. HOME
  2. 소통마당
  3. 이용자게시판


2023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 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늘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3-04-22 15:54

본문

정부는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올해의 장애인상(3명), 국민훈·포장(7명), 대통령 표창(5명), 국무총리 표창(6명)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20일 오전 11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석상에서 진행됐다. 올해의 수상자를 소개한다.


“먹는 물부터 일자리까지, 동료 장애인 손발로 활동” 


한승완 씨(남, 지체장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행복누림 원장) 


올해의 장애인상 한승완 씨. ⓒ보건복지부


올해의 장애인상 한승완 씨. ⓒ보건복지부

가수 신승훈 씨를 좋아해 언젠가는 그의 앨범에 작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를 쓰고, 26년간 동료 장애인들의 손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어머니 등에 업혀 일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독학으로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충남대 사회복지학 석사과정까지 마쳤다.

10여 평 반지하 미인가 장애인복지시설의 제1호 직원으로 입사해 26년간 근무하며, 자산 30억의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으로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 7월 1일 행복누림의 원장으로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어려운 점도 많았으나, 휠체어를 타고 시청, 구청 담당자를 설득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유치해, 장애인들의 거주환경과 작업환경 개선, 이동지원, 일자리 제공 등을 실행해 나갔다.

관공서 방문 시 청소원들을 보고 지적 장애인도 해당 업무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2008년 전국장애인일자리사업 아이템 공모전에서 ‘관광서청소도우미’ 사업 아이템으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32명의 장애인에게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문구업체와 손을 잡고 일감을 확보해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 원장은 “노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월급을 받고 핸드폰도 사고 취미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동료 장애인에 대한 한 원장의 세심함은 먹는 물까지에 이른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양치질을 할 때 물을 삼키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 지역 자원을 확보하여 지하수가 아닌 수돗물을 공급하는 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2019년 시집 ‘그대에게 예쁨상을 드립니다’ 출간하는 등 총 3권의 연애시집 출간한 시인이기도 하다.

“농인에게 수어가 제1언어, 농인 인권위해 진력”

김성완(남, 청각·언어장애,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충남농아인협회 협회장)

올해의 장애인상 김성완 씨. ⓒ보건복지부


]올해의 장애인상 김성완 씨. ⓒ보건복지부

그는 3대가 농인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친척들도 80% 이상 농인이다. 어린 시절에는 건청인인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7살부터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부모님도 농인인 걸 알게 됐다고 한다.

인생에서 처음 차별받았다고 느낀 경험이 일반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받아쓰기 시간이었다고. 선생님이 맨 앞에 앉아서 입 모양을 보고 받아쓰도록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웠다. 점수가 낮다고 체벌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때 농학교(삼성학교)로 옮겼지만, 농학교 선생님도 수어를 하는 분이 없어 여전히 어려웠다.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가나다라를 처음 익혔다. 농학생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기였다.

대학교 졸업 후, 농인 청년회 회장을 시작으로 농인 인권을 위해 일하게 됐다. 농인 인권을 위해 일하다 보니 특히 일자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고 취업이 어려운 농인들을 위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도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에에 참여, 농인 바리스타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농인들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충남농아방송을 설립하였고, 공공수어통역사업, 한국 수어에 대한 연구(한국수어사전 개선 등)를 진행 한국 수어 발전을 이끌고 있다.

농인 1호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하며, 농인‧농문화‧한국 수어에 대해 널리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김성완 씨는 “농인 출신 1호 국회의원이 되어 농인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고 싶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입법은 수어통역 방송 비중을 확대해 농인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꾸준한 봉사와 모금활동으로 소외계층 지원”

오세흥 씨(남, 정신장애, 함께하는 사랑밭 부회장/복지tv 홍보국장)

올해의 장애인상 오세흥 씨. ⓒ보건복지부


올해의 장애인상 오세흥 씨. ⓒ보건복지부

1971년 군 복무 중 베트남 전쟁 파병 때 얻은 고엽제 후유증으로 당뇨, 심혈관질환 등을 앓아 정신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이다.

여기에 형과 동생이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각각 뇌병변 장애와 지체장애 판정을 받은 후 결국 세상을 등지는 아픔도 겪었다. 너무 힘들어 방황도 했지만 아내의 권유로 종교에 입문, 현재와 같은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게 됐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그를 ‘비타민’이라고 부른다.

오세흥 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정부대전청사 기능직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사직하고 장애인 신문(복지 tv) 입사해 광_고‧홍보국장으로 23년째 근무 중이다.

또한 함께하는 사랑밭에 근무하면서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가정을 위해 20년 넘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국의 도로공사 휴게소를 섭외하여 모금해 저소득층 등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동참한 회원이 50만 명에 이른다. 월 50억 정도까지 모이던 과거에 비해 요즘 모금액이 월 30억 정도로 줄어들었지만, 현재도 꾸준히 모금하여 기부‧후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기업의 후원금을 유치하여 여가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제주도 여행기회 등을 제공했다.

호국보훈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후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선발한 소외계층에게 ‘곶간지키기’ 활동의 일환으로 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장애인 신문 무료보급 운동인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전개해 200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장애인 신문을 무료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9월에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 약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애인가족 한마음축제’를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행사 수익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농아인협회에 각 1,000만 원의 기부하기도 했다.

국민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국민훈장(3명)

모란장-김광환 씨(남, 64세, 지체장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장): 1990년8월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단체와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재직하면서 장애인 고용과 인재 양성, 제도개선에 공헌했다. 장애인 당사자의 현안 및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인터넷 신문 소셜포커스 설립 및 장애인 무료배포신문 ’새보람‘을 창간했다. 전국 17개 지역협회 및 230개 지회에 ‘장애인종합상담실’을 운영하여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

목련장-나운환 씨(남, 63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부회장):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기 위한 장애인 단체 중심의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위한 법률 제개정을 통한 장애인 직업재활에 기여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에 대한 지식봉사를 통해 직업적으로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이 일을 통한 자립과 사회통합이 가능하도록 실천현장에서 체계적인 직업재활과 유급의 고용기회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 1995년 지역별 장애인 복지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지역 간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역할을 하였고 지역 장애인의 인권신장에 기여했다.

석류장-복천규 씨(남, 64세, 지체장애,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홍성군장애인후원회를 창립하고 장애인복지관장 및 장애인단체 등에 재임하면서 장애인 자립과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중증장애인과 발달장애인들의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건립, 장애인 자립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했다. 아동 및 장애인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복지 실천의 확대를 위해 1995년부터 27여 년간 총 2,728회의 후원 활동을 시행했다.

■국민포장(4명)

이영재 씨(남, 61세, 지체장애, 사단법인 경기도재활협회 협회장): 장애인 무료 취업알선을 통한 자립기반 강화 및 장애청소년의 사회적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센터 개설을 통해 다양한 장애인 복지서비스 환경 마련에 기여했다. 장애인사회적응훈련센터를 개설하여 1995년 1월부터 매년 100여명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재활, 직업재활, 교육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독립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소재훈 씨(남, 63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회장): 30년 동안 장애인 부모교육센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그룹 홈,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을 설립・운영하며 장애인과 가족구성원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1998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대구대학교 부설 특수학교 교목 및 특별활동 교사로 봉사하며 장애아동 보호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단체들과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통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했다.

유광협 씨(남, 61세, 한마음의 집 원장): 1988년 12월부터 34년간 시각장애인거주시설에 재직하면서, 시각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직업적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했다. 13년부터 현재까지 대전서부경찰서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설거주 장애인 보호에 기여했다.

조구호 씨(남, 69새, 시각장애,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남지부 태안군지회 지회장):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회관 건립, 장학사업 및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재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자립지원에 기여했다. 태안군 시각장애인들의 염원인 시각장애인 전용 회관을 건립하여, 중증 및 고령의 시각장애인 주간 재활쉼터 운영하는 등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5명)

변창수 씨(남, 54세, 지체장애, 사단법인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1988년 청주 ·청원 지체장애인협회 창립 (총무) 활동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하면서 특히, 충북장애인복지 및 장애인단체의 활성화와 예산증진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했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을 10여 년간 역임하면서 장애인단체의 위상과 처우를 위해 청주시 최초 장애인 특별운송사업을 시행하였고, 장애인보장구 A/S센터 설립 등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의 편의와 차별 철폐를 위해 앞장섰다.

박일복 씨(남, 67세, 지체장애,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장애인법인연합회 회장): 신장 장애인으로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법 개정, 의료수가인하, 인공신장실 처우개선 등 직․간접적인 활동을 신장장애인협회와 함께 동참하여 활발히 활동했다.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을 4년여 간 역임하면서 편의시설시민촉진단, 장애이인특별운송사업, 중증장애인합동결혼식 등 장애인 이동권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정의철 씨(남, 56세, 지체장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오랜 기간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 및 권익옹호, 사회참여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했다. 장애인복지관 행정 및 임상을 총괄하는 최고관리자이면서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는 동안 장애인복지관의 모형개발 및 정착, 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 등 장애인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정진삼 씨(남, 62세, 지체장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광주시협회 협회장):  척박한 장애인복지 운동에 뛰어들어 ‘비장애인 휠체어 대행진’, ‘불우시설 의류 보내기 운동’, ‘좌식배구대회 개최’, ‘88서울장애자올림픽 대비 경기용 휠체어 마련 모금운동’,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 장애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장애문화예술가의 발굴과 사기진작을 위해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 ‘문화도구 나눔’, ‘문화유적지 탐방’을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 문화-복지발전과 장애문화예술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손우덕 씨(남, 57세, 청옥보호작업장 시설장): 1991년 1월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당시 준비부터 사업의 기획 및 사업의 진행, 서비스 개발 등 장애인복지관이 현재에 이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년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고용유지 등을 위해 헌신하였고 현장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타시설의 모범이 됐다.

■국무총리상(6명)

윤보철 씨(남, 56세,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2008년 창립한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의 사무국장직을 맡아 도내 읍면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재가영세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했다. 도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문화 소외 지역의 생활 속 문화향유권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장애문화예술사업을 전개했다.

조금숙 씨(여, 57세, 국제재활원 생활재활교사): 1986년 10월 10일부터 현재까지 국제재활원에서 36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생활재활교사로써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으로 근무하며 한결같은 자세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재활을 위해 헌신했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과 직접 활동하며 장애인들을 대변하고,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등에 앞장섬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했다.

이준석 씨(남, 58세, 지체장애, 서예가): 1984년 군 전역 후 주택화재로 인해 전신화상으로 일상생활도 수행하기 힘든 장애를 갖게 되었으나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딛고 광개토대왕비문의 서체를 재정립하는 등 서예발전에 공로가 크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부여국립박물관에서 14,700여명에게 광개토대왕비서체로 무료로 가훈과 명언을 써주는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매년 백제문화제 등 지역축제의 가훈써주기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의 위상을 높였다.

김영환 씨(남, 50세, EM실천 시설장):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EM실천’의 시설장으로 재직하며, EM실천 초기부터 디자인·인쇄·우편발송·현수막 등 사업을 통해 장애인(정신, 발달장애)의 일을 통한 회복(Recovery) 및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으로서, ‘서울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발전과 장애인 및 종사자의 권익 증진,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범식 씨(남, 58세, 지체장애,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 경산시지회 지회장): 22살의 나이에 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가 절단된 중증장애인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현재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의 직업재활,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예방활동 등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03년 10월부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장애의 후천적 주요원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사호 예방 홍보물 배포, 교통사고 예방 시민걷기대회 등 지역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지역 내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삼성전자(주) 은하수봉사팀: 삼성전자주식회사 DX부문 MX사업부 한국제조그룹 Main제조파트에 속한 부서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어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해 오다가 2002년부터 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에 봉사와 후원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20년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매월 걷기 운동과 마라톤, 볼링교실과 하계수련대회, 레프팅과 같은 건강 증진과 음악회나 야구관람 같은 문화 활동을 하였으며, 후원금 및 후원금품으로 약 6억 6천 6백만원을 기부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카오톡실시간동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