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회장 성옥기)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2019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래에 대한 흥겨움과 끼를 펼치고 싶은 남동구 장애인들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선에 앞서 예선은 5월 22일 금요일 구청소강당(7층)에서 진행되며, 이중 10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한다.
성옥기 회장은 “노래자랑에 참가하거나 수상한 분 외에도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노래자랑 행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032-471-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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