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15일까지 유튜브 통해 장애인합창단 심사 진행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에서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하여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동영상으로 대체한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 후원을 통해 개최되는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서울지역 예선전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과 지침에 따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동영상으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전문 심사위원 외에 일반인은 2020년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유튜브 심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가능하다. 심사 방식은 동영상의 좋아요 수 최종집계가 참여도 점수로 산출되어 최종 심사에 반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홈페이지(www.ncf1203.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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