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와 장애인단체총연합회, 거동불편자 등의 투표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유권자 참정권 보장 업무협의회를 개최 했다.(사진제공=인천선관위)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거동불편자 등 투표참여 취약계층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하여 사회복지회관에서「장애인유권자 참정권 보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하여 관내 장애인단체와 소통하고 함께 협업하여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에 대한 투표편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롭게 추가 및 개선․확대된 투표편의 지원 대책도 안내하였다.

 

유권자 대상으로 모의투표소 사전체험 및 특수형 기표용구 등의 투표편의 선거물품 시연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체험기회를 마련했다.(사진제공=인천선관위)

또한, 장애인단체 대표자 등 장애인 유권자 대상으로 모의투표소 사전체험 및 특수형 기표용구 등의 투표편의 선거물품 시연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체험기회를 마련하였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으며 이번 지방선거에 있어서도 빠짐없는 투표권 행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