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뿜뿜 13회 수업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장애인건강체육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겠지만

상반기 에너지뿜뿜사업은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었어요.

세라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지난주에 이은 패드민턴 1:1 맞춤운동이 이어졌어요.

세라밴드를 양옆으로 늘이고

위로 아래로 뒤로 당기기를 반복하며

팔근육과 등근육에 자극을 주며 운동하였어요.

또 지난주에 이은 패드민턴 운동은

이용자님들 모두가 지난주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맞춤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답니다.

늘 눈높이를 맞춰서 개인별로 맞춤지도 해주신

멋진 강사님과의 행복한 에너지뿜뿜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건강증진을 위한 맞춤운동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진행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